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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추렸다가 3월 28일 마지막주에 모임이 있어 안동댐 상류지역과 청송 신촌 약수터를 거쳐서 돌아왔다 맑은 봄날씨에 운동하기 좋은 기온이고 논밭에는 이제 본격적인 농사준비가 한창이며 댐상류지역에는 베가스 낚시대회가 열려서 태공들이 타고온 차량들이 강가에 무수히 주차되어 있고 입구에는 우승바라는 격려 프랑카드들이 많이 붙어 있었다 청송으로 넘어가는 도로에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는 차량들이 제법 붐비고 약수터에는 온가족이 새콤한 물을 마시러 온다
안동댐 상류지역의 주진교를 알리는 표지석
주진교 다리
주진교 다리 아래 강물
베어스 낚시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타고온 차량들
안동댐 상류지역 전경
보트를 타고 가서 열심히 낙시를 하고 있는 강태공들
보트를 운반하기 위하여 제조한 기구를 진열함
날이 가물어 댐 상류지역에는 바닥이 들어남
청송 약수탕이 나오는곳인데 철분이 많아서 색깔이 붉은색임
청송 닭백숙의 식당의 차림판
새콤한 맛을 지니고 있는 안동식혜
녹두와 청송 약수물로 끊인 닭백숙 죽인데 색깔이 녹색을 띰
평상신씨판사공파종택으로 민속자료 제89호임
유리병으로 만든 관광청송 홍보물
청송을 알리는 구조물에 바람개비를 설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