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금강석)생활 이야기

경주 옥룡암은 경주시내에서 통일전으로 가는 도중 십리하에 있는 옛날 신라가 번창할 때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곳이나, 현재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들어선 옥룡암이 법등을 잇고 있습니다. 시인이자 독립투사였던 이육사가 1943년 이곳 옥룡암에 자취를 남겼고, 한때는 경주지역 고시생의 공부처로 유명했던 옥룡암은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에 녹아 듭니다.올해에는 예년에 비하여 단풍이 조금 늦어 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몆해전만 하더라도 경주 옥룡암으로 오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가을에 얼마전부터 sns 입소문을 타고 단풍 명소가 되었습니다.https://youtu.be/VnIzfFYgwQo?si=V3a_EWd1BqNnbX3P

국내에서 개발한 유소년 드론축구는 드론을 축구공처럼 규격화하여 드론축구 골대를 만들고 1팀을 5명으로 하여 공격수2명 수비수 3명으로 편을짜서 1세트 3분안에 드론으로 둥근골대에 골을 많 넣은팀이 이기는 것입니다. 여기에 축구 규칙을 많이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데 1세트 3분씩하여 총 3세트를 하여 먼저 2세트를 이기면 완전 이기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세트 비율이 동률로 나왔을때는 여러 가지로 정해 놓은 규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축구대회는, 유소년들이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드론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https://youtu.be/Pmk_nn5CKpg?si=wCF7mdQnHhB1EIwc

한국시간으로 2013년 12월 5일,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김장문화, (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김장을 위해 모이고, 김치를 나누는 행위가 인류가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산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김치의 등장 역사가 불분명한 것처럼, 김장 행위 역시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조선 시대부터 이른바 '품앗이'라 하여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일을 다함께 돕는 문화가 있었고 그 과정 도중 김치를 함께 담그던 것이 오늘날의 김장 문화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할 수만 있습니다. https://youtu.be/_KNxldxrRrE?si=jbB_T..

도리 마을 은행나무숲은 김 씨의 부친이 선조들의 고향인 이곳 도리마을에 마을회관을 기증하고 은행나무숲도 조성한 곳입니다.특히 서면 도리마을은 50년 전, 김 선생이 가난한 산골 선조 마을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당시 수익성이 높은 은행나무에 주목해 1970년~1973년까지 4년에 걸쳐 7000여 평, 8개 군락지에 은행나무 숲을 조성해 오늘날 50년생 은행나무숲이 장관을 이뤘고 실제, 10여 년 후 도리마을 주민들은 은행잎을 독일로 수출해 자녀 학업 뒷바라지에 보탰다고도 합니다.https://youtu.be/aeDQOpnnFt0?si=3G55zE7UicisEWrD

경주시 현곡면 용담정길 135에 있는 용담정은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님이 득도한 동학의 발상지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최제우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가르침을 펼치는 모습과 동학의 무극대도를 상징하는 긍을도의 상징이 있습니다.용담정 근처에 최제우 생가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경주의 숨은 단풍 9경 명소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는 단풍이 정말로 예쁜곳이라 가을이 되면 멋진 단풍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아직도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구요.이번기회에 꼭 한번 가보세요.정말로 추천 해 드립니다.https://youtu.be/Fo6iCHZtfNo?si=chbVIqSoDH5Szl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