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공원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천년 고찰인 불국사 입구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의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화려한 분홍빛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서입니다.이달 말까지 만발할 겹벚꽃은 금주 초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주말을 깃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즈음 분홍빛 꽃잎이 터널을 이루며 추억을 담는 '인생샷 명소'로도 인기를 누릴 전망입니다. https://youtu.be/xZFSrpb1dbY?si=LnJGytT9Fa0gqT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