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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벚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경남 창녕의 영산 만년교(보물) 옆 수양벚나무입니다. 영산 만년교 수양벚꽃은 이른 새벽에 찾아야 ‘저세상 풍경’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칠 무렵 아치 형태로 쌓은 무지개다리와 노란 개나리꽃, 그리고 수양벚꽃이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이룹니다. 기온이 오르고 바람이 불면 시냇물이 흐트러지며 선경도 흔적 없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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