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추억들 //]]> 하교다녀오면 의례 부모님 일손을 돕고 밤이돼야 숙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물 가물한 호롱불 밑에서 꾸벅 꾸벅 졸면서 숙제하다. 머리 카락 많이들 태웠었지요 연필심 마져도 품질이 좋지않아 침을 발라 두어자 쓰고 또 침바르고... 암닭이 알을 놓기가 바쁘게 책보허리에 메고 따듯한 계란을 들.. 추억시절/추억·그때그시절 2010.11.22
100년전 연대표와 사진 .. 100년 전 우리나라의 역사 연대표 1863년 12월 26대 고종(12세)즉위, 흥선대원군 섭정 1866년 병인양요(프랑스 군대가 강화도 침범) 1875년 일본군함 운요호 강화도 침범/ 1876년 일본과 강화도(병자수호)조약 부산인천 원산 항구개항 1882년 임오군란(대원군 납치) 1884년 갑신정변 1894년 동학란, 갑오개혁, 청.. 추억시절/추억·그때그시절 2010.08.04
옛풍경들 . 짚신장사의 모습입니다. 짚신 꾸러미를 든 양반의 모습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던 방물-장사의 모습입니다. 역시 방물-장사의 모습입니다. 소쿠리를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장독과 뚜껑을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독을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피륙을 파는 가계의 모습입니다. 물장사의 모습입.. 추억시절/추억·그때그시절 2010.05.24
고무줄 놀이 고무줄 놀이... 서울이나 시골... 전국 어디서나 즐길수 있었던 놀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딱다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조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쌩큐 무찌르자 오랑캐 몇년만이냐~ 대한으로 가는길 ~ 한발밟기 한발밟.. 추억시절/추억·그때그시절 2010.05.20
60년대 고향가는모습 .. "싼 것이나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 기적.. 추억시절/추억·그때그시절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