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재 양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이 재각 건물은 6부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6부 촌장은 신라가 건국하기 전 진한 땅에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활산고야촌의 여섯 촌을 나누어 다스리고 있었는데, 서기전 57년에 알천 언덕에 모..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6.06.27
동천동 사방불탑신석(유형문화재 제95호) 이 석조물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며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으며 윗 부분에는 연꽃모양이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다 탑의 몸체인 옥신석으로 여겨지며 4면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은 사방불의 형식을띠고 있다 신광과 두광을 모두 갖추고 있고 각기 다른수인을 취하고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6.03.30
경주남산 입곡 석불두(유형문화재 제94호) 이 불상은 경주 남산 서쪽의 속칭 삿갓골에 위치하여 있으며 원래 주형 거신광의 여래입상이었을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상반신 과 대좌 그리고 하반신의 일부가 깨어진 채 흩어져 있다 허리 이상만 남아 있는 상반신은 두광의 상부와 두팔의 일부가 결실되었지만 남아 있는 부분만으로..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6.01.20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이 불상은 경주 남산 상릉계 중턱의 병풍처럼 꺽인 암벽 양면에 가각 입상과 좌상의 삼존상이 선각되어 있는 선각육존불이다 합하면 모두 여섯구의 불 보살상이 되므로 육존불이라 부르고 있다 거칠고 굴곡짅 자연 암벽을 다듬지 않고 그대 선각하여 회화성이 돋보이는 이 불상은 바..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2.22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이 불상은 경주 남산 삼릉계곡 중턱의 산등성이를 따라 뽀족하게 솟아있는 바위면을 주형광배 모양으로 다듬어 내고 고부조로 조각한 관음보살상이다 높이 154센치미터로 마애블로서는 비교적 작은편이다 머리에 쓴 삼면보관은 마모되어 희미하지만 화불이 새겨져 있어 관음보살상임을..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2.16
경주양동마을 이 마을은 조선초기 15에서 16세기에 입향한 이래 지금까지 세거해온 월성 손씨와 영강이씨가 양대 문벌을 이루언 동성마을이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반촌 마을로써 140여호의 대소고가가 보존되어 양반들의 생호라상과 주거 양식을 잘 보여준다 마을은 경주시에서 동북방으로 약 16키로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2.15
양동 강학당 이 건물은 1870년(고종7)경에 건립한 여강이씨 문중의 공용 서당이다 대사간을 지낸 지족당 이연상이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마을 초입을 조금지나가다 보면 오른쪽 남산 자락 언덕위에 심수정 뒤편에 배산하여 북서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보면 건너편 향단과 그 일대가 잘보인..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2.09
양동 안락정 이 건물은 1780년(영조4)경에 건립한 월성손씨 문중의 서장으로 정자의 기능도 함께 한 가옥이다 두 기능을 읽게하는 안락정과 성산제라는 현판이 대청 정면과 배면 상부에 각기 걸려 있다 마을 동구에서 전방으로 약 300미터정도 떨어진 인동으로 가는 길 좌측 언덕위에 남서향으로 앉아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2.05
양동 심수정 이 건물은 1560년(명종15)경에 건림된 정자이다 철종때 화재로 소실되어 1917년에 중건ㅁ하였다 마을 초입을 조금지나가다 보면 오른쪽 남산자락 언덕위에 남서향으로 배치되어있다 양동마을 내외에 있는 손, 잉 양씨들의 각파 정자들 중에서 규모가 가장크다 이곳에서 향단과 그 일대가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5.01.07
양동 수운정 이 건물은 1582년(선조15)경에 우재 손중돈의 증손 청허재 손엽이 지은 정자이다 물과 같이 맑고 구름과 같이 허무하다는 수청운허의 의미에서 수운정이라 했다 한다 임진왜란시 태조의 진용영상을 이곳에 이안하여 난을 피하였다고 전한다 마을 초입 좌측에 서북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