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춥던 날씨도 지나고 여차해서 서울로 올라가서 겨울초입 밤에 남산순환도로 버스를 타고 남산길을 올라갔는데 가는중에도 아직까지 녹지 않은 눈이 군데군데 있었으며 등산을 하는 등산객도 가끔씩 눈에 보이더이다 이제껏 밤에는 처음 올라 가보았는데 남산타워 조명이라다든가 광장의 조형물이 새롭게 단장되었고 특히 남산 정산 외곽 철망 들레에는 웬 열쇠들이 그리 많은지 열쇠장수 돈벌었다는 생각이 절로드네요 제접 사람들도 붐비고 팔각정도 밝은 불을 켜면서 보아라 하고 특히 남산타워를 불타오르는것처럼 음악과함께 조명이 붉게 올라가는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사당역 지하입구 1층에 있는 과거 가수 어니언스 멤버가 운영하고 있는 그릴부페 식당안 겁나게 손님이 많았음
주말에는 1인당 세금포함 33,000원데도 단체와 가족손님등이 와글거림 역시 서울이라서 그런지 돈이 별문제가 아닌것 같음
주말에만 나온다는 스테이크 임
이왕 왔으니 본전 뽑으려면 많이 먹어야 하는데 배가 갑자기 늘어 나지 않아서 그렇지
지하철 충무로 역에 있는 대한극장 출입구
남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 전경임
남산타워에 올라가는 길중에 아스팔트에 비쳐진 조명 조작
남산타워 광장에 매달려 있는 투명인간 조형물
뒤에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역시 똑딱이 카메라가 삼각대가 없어서 그런지 선명하지를 않음
공중에 날아다니는 투명인간 조형물
서울의 열쇠집의 열쇠는 죄다 모아놓은것 같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열쇠에 연인들의 소원을 적어서 서로연결해서 채워놓음
남산타워에 있는 팔각정 건물 조명빛이 안압지의 건물과 비슷함
남산타워 야경임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7천원을 주어야 함
광장내에 있는 무한도전 멤버중 2인의 캐릭처
온통 사방둘레가 열쇠임 열쇠로 추리를 만들어 놓은데서 추위를 무릅쓰고 한컷함
남산타워 맨아래에 있는 실내 상점인데 가격은 아주 비싼편임 열쇠도 이곳에서 글씨까지 넣어주고 팔고 있고 생수300미리에 1300원을 받음
남산타워 내려오는길 우측으로 성벽을 쌓고 조명을 설치함 아직까지 잔눈이 녹지 않고 있음
길을 지나다가 어느교회의 버스인데 주차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한쪽면의 주차를 아주 솜씨좋게 주차함
서울의 지하철역중의 하나임 지저분 하지 않고 깨끗함
동덕여대의 고대풍의 건물 모습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