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행사 관광축제

알천 축구장

금강석영상 2012. 9. 21. 15:31
728x90

경주시는 전지훈련 및 각종 전국 축구대회로 피로해진 알천 천연잔디 축구장을 2012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를 겨냥하여 최상의 천연잔디 구장으로 가꾸었다.
  시는 이 대회를 대비하여 잔디를 더욱 강건하게 가꾸기 위하여 3~5월에 모든 구장을 자체 직원 및 공공인력 

11명을 투입하여 비료시비와 병충해 예방 및 방제작업, 통기와 배토작업을 실시하여 왔다
  통기작업은 밭농사에서 밭갈이 작업과 비슷한 형태로 새로운 잔디 개체 생성과 딱딱하게 굳어진 모래 토양을 

풀어줘 뿌리 발육을 촉진시키고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잔디가 건강하게 생육하게 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배토작업은 새로 자라나는 잔디의 뿌리가 토양과 분리되는 것을 막아 맹아 촉진 및 잔디 밀도를 향상시키고 구장 

표면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으로 잔디구장 관리에 매우 중요한 작업중의 하나다.
 

 

분황사를 비롯한 북천 주변 풍경

 

분황사 주변 풍경

 

알천강변로 및 구황동 주변

 

 북천내의  정구 구장

 

 북천내 북동쪽의 아파트 단지

 

알천 4 축구장

 

 알천 1, 2, 3 축구장

 

 북천내 상류  보문호수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