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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신종플루때문에 취소되었던 안동국체 탈춤이 올해에 국제탈춤 장소에서 열렸는데 안동에 갔던 기회를 이용해서 살짝 들렀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붐비고 유료로 하는 공연장에는 매회마다 매진이 되는등 많은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시간이 많지 않는 관계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일부분만 살짝 사진으로 올려본다
탈춤을 알리는 대형 전광판과 아취문
탈 바가지 미소
하늘에는 경비행기와 행글라이더도 축하 비행을 하고
온갓 잡동사니 탈 모형도
시원한 맥주 시식 코너
외국인도 참가하여 어느것을 구경할지 논의하고
소원 쪽지를 적어서 서낭당에 빌면서 걸어 놓음
로울렛을 돌려서 공짜 선물도 얻고 많은사람들이 줄지어서
우리가락 다함께 차차차
초등생도 구경에 한몫
전통 민속놀이인 놋다리 밟기 시현
많은 구경꾼들 앞에 열심히 사진을 찍는 외국인
탈춤장소를 알리는 조형물
탈춤과 함께 사과도 붉게 물들어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