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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있습니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입니다.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지 8년만인 661년 6월에 죽어, 죽은 왕에게 태종무열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영경사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전합니다.

https://youtu.be/bwcLASSNGUE?si=OLpO9v7UgD42P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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