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중략)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고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 드라마 미생 OST 한희정 '내일' 중에서 -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고,
지나간 시간이 서글프고,
잃어버린 꿈들이 떠올라 아프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잠깐 좀 쉬게 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을 지구상 가장 경이롭고 위대한 곳으로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사막,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파라오가 꿈꿨던 태양의 제국,
찬란한 문명을 품은 신비의 나라...
바로, '이집트'입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직접 만나보고,
여러 고대유적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봅니다.
거대한 신전들을 둘러보며 신비한 이야기 속에 빠져도 보고,
왕가의 계곡이 있는 룩소르를 크루즈로 여행해봅니다.
나일강을 따라 고대유적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멈춘 듯 아득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19년 새해를 여는 1월 4일부터 11일간의 이집트 여행....
가는 날과 오는 날에는 에티오피아를 들러
유적지와 함께 6.25 참전 강뉴부대 분들을 만나는
따뜻한 일정도 있어 더욱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곤 거리고, 역사의 보물이 가득한 곳...
알고 보면 더욱 신비한 이집트로 함께, 떠나 봐요!
더 없이 빛나는 쉼과 일탈을 선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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