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출사장소

해운대 마천루

금강석1 2015. 1. 9. 09:03

해운대마천루(누리마루 주차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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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경중에 가장 많은 소재가 인접해 있는곳이 바로
해운대누리마루 주변이다.

이곳은 누리마루 무료주차장 옆으로서 누리마루포인트와 함께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많이 알려져 평일에도 몇명의 진사들을 만날수 있을정도다.

여기서의 사진은 마천루(높은 빌딩을 일컫는다)의 인공의 아름다움을
담아낼수 있으며, 멀리 광안대교의 일몰도 볼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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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시는 길은 해운대가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을듯하다.
일단 누리마루 입구의 무료 주차장을 찾아간다.
(지금은 부산시가 군당국에 빈환하여 폐쇄되어 있으나 3월부터 다시 연답니다)

그리고는 시간대를 보아서 시간이 남으면 일몰의 누리마루나 광안대교를 담고,
그뒤에 마천루를 담으면 된다.

1번 포인트는 주차장에서 나가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이다.
비가 온후에 물이 고이면 반영을 같이 담을수 있는곳이다.

2번은 약간 앞으로 튀어나간곳으로 광안대교쪽의 화각이 좋고,
일몰에 망원으로 당겨서 찍기에 좋은 곳이다.

3번은 방파제옆의 갯바위가장자리 중간지점으로 필자가 자주 이용하는곳이다.

4번은 일몰직후 갯바위와 푸르스름한 하늘을 빌딩과 같이 담을수 있는곳이다.

4번은 일몰후 하늘빛이 다죽고난 뒤에는 별로이다.
왜냐면 어두워지면서 건물의 불빛의 강해지고 그 불빛의 반영이 좌측은 없기에(바다니까)
앞에 보이는 갯바위 쪽 반영의 노출이 좌우가 완전히 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두워지기 전에는 (하늘빛이 남아 있을때) 4번을 담으면 좋고,
어두워지고나면 3번쪽이 좋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해운대 백사장 쪽도 괜찮은 느낌으로 담을수 있으며,
봄에는 동백교의 난간에 꽃을 넣고 건물을 배경으로 담으면 좋은 그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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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포인트에서 담은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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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포인트에서 담은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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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포인트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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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포인트에서 본 주경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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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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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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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교에서본 주경의 아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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