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감천문화마을방문

금강석영상 2014. 5. 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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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퇴약볕이 제법 더운 날에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였다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이다

감()은 「검」에서 온 것이며, 「검」은 신()이란 뜻입니다. 천()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다른 유래로는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를 적어 감내(甘內) 또는

감래(甘來)라 하였고,다내리(多內里: 多大안쪽마을)로 부르기도 한다

반달고개는 감천동과 아미동을 연결하는 교통로로서 왕래가 잦았던 고개로 감천2동에서 서구 아미동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천마산과 아미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태극도는 1918년에 조철제(趙哲濟)가 증산사상에 기초하여 세운 종교로써 사천여명의 태극도 신도들이 이

반달고개 주변에 모여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되어 1958년 현재의 감천2동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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