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대 야경 38괴기 금장대가 새 모습을 찾았다. 4일 형산강 지류인 서천과 북천이 합류하는 지점인 예기청소 인근 절벽에 복원된 금장대가 우둑 솟아 있다. 금장대는 임진왜란 때는 경주읍성을 탈환하기 위한 서천 전투의 지휘본부로 활용됐고,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아 시를 읊었다는 등의 기록도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