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낭산(사적제163호) 이 산은 신라시대 수도의 중심을 이루었으리라 추측되는 넓은 들판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누에고치처럼 누워 남쪽과 북쪽에 각가 봉우리를 이루었고 산허리는 잘록하다 산 높이는 108미터로 나즈막하며 부드러운 능선을 이루고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경주의 진산..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