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4만8천㎡ 부지에 홍련과 백련 그리고 수련 등 다양한 색상의 연꽃을 심었습니다. 연꽃단지 사이로는 지그재그로 산책로를 만들어 관광객이 더 가까이서 연꽃의 자태를 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연꽃단지 안에 정자를 만들어 관광객이 잠시 쉴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했습니다.아직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하는 7월 하순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연꽃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데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도 한몫했습니다.https://youtu.be/yg_7sAOGlXk?si=Fid_qtrOJFqfUX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