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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송라면 대전3리는 처음으로 가 보았다 보경사 주차자을 지나서 보경사 정문 우측을 끼고 돌면
차량 1대정도로 지나갈 세멘트 포장길이 나온다 이길로 계속가면 어디가 끝일까 하고 차량으로 계속
올라가니 좌측으로는 내연산으로 송이 채취숲이라 출입금지 표시가 있다 아마 송이 채취 기간에는
입산을 통제하는곳이다 굽이길 돌아서 6키로 이상을 가니 좌우로 밭이 나오고 비닐하우스 골조도
보인다 거기서 50여미터 더 가니 제법 큰 주차장도 있고 대전3리 회관도 있다 회관 맞은편에는
개인절 지장굴이 있고 산악 등산로도 보인다 가끔은 단체로 등산도 오기도 하면 회관옆에는
아름다리 나무도 있고 쉼터 정자도 있다 갓부처라는 팻말이 있어 고개를 넘어가니 천수답도
있고 마을이 몇집 있는데 오지속에도 현대식이 묻어나온다 전주나 세민포장 및 집집마다
화물차 아니면 승용차들이 이를 증명한다 갓부처라는 곳을 향하여 가보니 개인의 마음 수양을
하는곳인데 사진촬영 금지라서 촬영은 하지 못하였다 내연산에도 이런 소박한 마을이 있다
마을에 비하여 엄청 잘지어놓은 대전3리 마을회관
개인 사찰을 알리는 지장굴 간판
단체로 내연산 등산을 할 수 있는 들머리길
개인 사칠인 지장굴 절
훼나무 등이 있는 마을의 쉼터
갓부처의 입구 안에는 사진촬영 금지
천수답이 제법 있음
고추농사는 엄청 잘됨
대전3리 마을 개인집 전경
노부부가 퇴약볕에서 농사일로 엄청 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