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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남산에서 가장 높은 수리봉(고위봉) 아래에 백운암(白雲巖)이라는 암자가 있습니다.
내남면 노곡리 백운대 마을에서 백운골을 따라 천룡재로 오르다 보면 천룡재 조금 못 미친 곳에 백운암이
있습니다. 이곳은 심수골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서쪽으로 백운골을 따라 제법 올라간 곳입니다.
꽤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조용하고 자그마한 이 암자는 10여 평 내외의 대웅전과 그리고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치아 사리를 봉안하여 놓은 곳이 있는데 언제든지 개방
되어 볼 수가 있습니다
백운암 대웅전
석가여래입불상은 고구려 중국 남북조 시대에 백제로 전해진 백제의 미소인 서산마애 삼존불과
같은 형식으로 추즉이 되며 연대는 알 수 없습니다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치아사리 봉안
치아사리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