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문화재답사

서울 북촌

금강석1 2013. 5. 26. 20:57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위쪽이라는 의미로 "북촌"이라 불렸다 경복궁과 창덕궁사이 조선시대의 양반들이

터를 잡으면서 시작된 이곳은 당시부터 이어져온 오래된 길과 물길들의 흔적 그리고 한옥들을 만날수

있다

 북촌 문화센터가 있는 가옥

 

돌담너머로 보이는 창덕궁의 전경인데 북촌문화센터에서 나와 북촌길 언덕을 오르면 펼쳐진다

 

가회동 오르막길을 오르면 한옥집이 보이는데 면적은 그렇게 넓지않음

 

대문밖에 있는 문고리가 있어 무엇이 있는지 열어보니 한전 계량기가 있음

 

한옥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가회동 11번지 일대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가옥입구 대문에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한그루

 

가회동골목길 오름으로 한옥 지붕사이로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 처마끝 사이로 보이는 서울 시내

전경이 북촌 산책의 백미로 손꼽힌다

 

가회동 골목길 내림으로 밀집 한옥의 경관과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곳으로 적극적인 한옥지원사업으로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외국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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