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축제에 갔다가 돌아오는 저녁길에 먼길을 온김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 보고 가기로 하고 컴컴한 어둠을
헤치고 한옥마을 공용 주차장에 도착 하여 보니 사방을 둘러봐도 어디가 입구인지 몰라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서 찾아서 보니 늦은 시간이라 한옥마을의 건물 형태는 아리송하고 불빛으로 새어 나오는 골목길과 정자쉼터,
식당 등은 그런데로 눈에 들어 온다 전주의 음식맛이 워낙 유명하여 음식맛을 의맣고자 눈에 뛰게 들른곳이
교동한식 간판이다 일단 무조건 들어가서 자리를 찾으니 다행히 두명이 들어간 공간에 생겨서 눌러 앉았다
이곳이 전주 한옥마을임을 알리는 표지석
야간이라 잘보이지 않은 쉼터 정자
전주 한옥마을 골목길
토요일이라 비보이 댄스 경연대회가 열림
밤이라서 교동한식 간판만 보임
교동한식집의 메뉴판 한정식부터 주류까지 있음
상에 올려진 깍두기 5조각
배추김치 6잎
콩잎 6개
바다해물 조금
고사리 무침 20개
도토리묵 2조각
파란나물 15개
메추리알 3개인데 촬영하기전에 한알 먹음
버섯무침 21개
바다고기 1마리
뚝배기 호박과 두부 된장
불고기 약간 과 팽이버섯
돼지고기 조림 약간
밥 한공기
이렇게 하여서 교동한식 정식 1인분이 12,000원인데 가격에 비하여 조금은 손해인것 같음, 그래도 멀리 와서
전주한옥마을 교동 식당에서 한끼 먹었다는것에 의미를 많이 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