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문사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두운이 창건한 사찰로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산에 있습니다. 두운이 이 산에 이르렀을 때 바위 위에서 용이 영접하였고, 절을 짓기 시작했을 때 무게 16냥의 은병 하나를 캐어 공사비에 충당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983년(성종 2)에는 청석으로 구층탑을 세웠습니다. 1171년(명종 1) 창기사, 1478년(성종 9)에 성불산 용문사로 이름을 고쳤습니다. 1783년 소백산 용문사로 이름을 고쳤습니다
https://youtu.be/2q_xdCjBazA?si=1cuAgil_T2H2AAwI
'여행이야기 > 문화재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한 청도 운문사 (0) | 2024.11.20 |
---|---|
가을 여행 최적지 영주 부석사 (2) | 2024.11.12 |
이름만큼 예쁜 절집 의성 고운사 (0) | 2024.09.08 |
선비정신과 차나무가 반기는 밀양혜산서원 (0) | 2024.08.28 |
그윽한 솔향이 좋은 구미 도리사 (0) | 202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