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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막 고등학교 교사로 임용한 새내기 여교사.
의욕과 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매일 새로운
경험과 갖가지 사건으로 정신없습니다.
오늘도 등교하자마자 선배 교사에게
한 소리를 듣습니다.
"선생님. 시간표가 바뀌었는데
하나도 수정을 안 하셨네요."
우아아! 공지 못 받았는데...
서둘러 시간표를 고치고 수업에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실수한 선생님의 당황이
아이들에게도 옮겨간 것일까요?
평소와 다르게 수업 시간이 어수선합니다.
그리고 점점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건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진정한 친구 한 명만 만들 수 있으면
인생의 반을 성공한 셈이라는 말이 있지만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은사 한 분만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온전히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선생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따뜻한 하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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