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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7일 일요일 새벽부터 달려간곳이 황매산이다 현지 도착하니
새벽 3시 30분 매표소 입구에 들어서니 차량이 이미 280대가 들어갔다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할곳이 없어서 도로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사진 포인트에
오르니 이미 사람들이 넘쳐난다
앞에 자리를 잡을려고 하니 뒤에 사람들이 "비키라고" 고함을 지른다
일찍 와서 자리를 잡은것은 이해 하나 그래도 황매산을 전세 낸것이 아닌데
고함소리 듣기 거북하다
멀리서 찾아온 보람도 없이 이날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황사대문에 일출도 꽝이고
여하튼 날씨 마져 도와주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