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수운정 이 건물은 1582년(선조15)경에 우재 손중돈의 증손 청허재 손엽이 지은 정자이다 물과 같이 맑고 구름과 같이 허무하다는 수청운허의 의미에서 수운정이라 했다 한다 임진왜란시 태조의 진용영상을 이곳에 이안하여 난을 피하였다고 전한다 마을 초입 좌측에 서북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4.11.04
양동 낙선당 이 건물은 1540년(중종35) 입향조 손소의 셋째아들 손숙돈이 살림을 날때 지었다고 전하는 가옥이다 그후우재 손중돈의 현손으로 병자호란때 순절한 낙선당 손종로의 종택이 되었다 사당과 그 앞의 삼문은 1995년에 신축했다 종가 손동만 가옥의 왼쪽 뒷편 산등성 높은곳에 서향으로 자리..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4.10.14
월성 손동만씨 가옥(중요민속자료23호) 이 건물은 손동만의 19대조 손소(1433-1484)가 건립한 가옥이다 그이 아들인 우재 손중돈(1463-1529)과 그의 외손인 회재 이언적(1491-1553)이 태어안 조선 초기의 양반가옥이다 풍수지리적으로 세 사람의 성인이 탄생하는 명당이라고 하는데 이는 문필봉에 해당하는 성주봉이 사랑채에서 정면으..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4.09.18
손소 영정(보물 제1216호) 이 그림은 1476년(성종7)에 그려진 우재 손중돈의 아버지이며 회재 이언적의 외조부가 되는 손소(1433-1484)의 영정으로 규격은 160*105센치미터이다 손소는 성종때의 문신으로 1459년(세조4)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관직을 거쳐 1467(세조13)년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3.07.22
관가정(보물 제442호) 이 건물은 조선 성종때의 문신인 우재 손중돈(1463-1529)의 고택이자 손씨 문중의 종택으로 1514년(중종9)에 건림된 가옥이다 마을로 들어서면 왼편 전망이 좋은 서향받이 언덕위에 동남향하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 좌우측에 날개를 단 듯 돌출된 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뒤면 동..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