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악리 마애석불상(보물제62호) 이 삼존불상은 경주의 선도산 정상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본존은 안삼암으로 이루어진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 형식이나 좌우의 협시보살은 별도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조각한 원각상이다 본존은 암벽의 박락으로 인해 크게 손상되었는데 특히 불두의 손상이 심하여 눈과 두발의 형태..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