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의 처방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꺼니까 자네가 환지를 좀 봐 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 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 비나리/엽기,유우머 2010.07.23
모자란놈과 미치놈의 차이 ◈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 비나리/엽기,유우머 2010.07.08
소장수와 쌍과부 .. . 소장수와 쌍 과부 황소와 검정 소 그리고 암소 이렇게 세 마리를 몰고 다른 장터로 가던 중 날이 어두워 들런 주막이 바로 이 쌍과부집 이었다. 소장수는 50세가 채 않되는 건장한 사내였 다. 소장수: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텐데 방 이있소? 과부 1: 아고 날도 어둡고 추운데 그리하시 오. 숙박비 는 .. 비나리/엽기,유우머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