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엽기,유우머

[스크랩] ♬.......신혼 시절 을 그리워하며 ?~~~~

금강석1 2012. 12. 22. 12:13

할아버지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시절이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빰에 살작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

할머니는

"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당신 어디가요 ?"" 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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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 가지러 간다 ㅋㅋㅋㅋㅋ !!!!!!

출처 : 4050중년쉼터
글쓴이 : 스카이/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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