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월의 예안방문사진

1975년도 물든이후  3월달에 구 예안 장터가 드러나기는 실로 35년만이라 한다

예안 장터를 방문하기전에 살짝 들른곳이 그 유명한 월영교와 물관리 전시관이다

 

 

 

 

산에서 바라본 신예안과 물길이 빠진 구예안 면터

 

 

  다래에서 바라본 부포마을 나루터

 

 

장보러 다니던 길이 군데군데 흔적은 남있으나 대부분 흔적이 없어지고 냇가에는 거두다 만 그물만이 덩그렁이 있음

 

 

 

 

 

 

물들기전에 쌓여있던 석축도 일부분이 보존됨

 

 

예안국민학교 터는 돌무덤이 있었다는 흔적을 말해줌

 

 

예안면내 들어가기전의 다리는 30여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여전히 버티고 있고 세월의 흔적이 말해주듯이 난간의 일부분은

많이 날아가고 다리옆의 동무삼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고목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음

 

 

 

안동댐 근처에 있는 신세동 7층석탑도 세월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음

 

 

올들어 유난히 가물어서 그런지 물을 달라고 소리없이 아우성을 치는곳이 있음

 

 

출처 : 안동시 동계초등학교

글쓴이 : 금병철(21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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