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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향적봉의 가을 경치를 구경하러 갔는데 이미 11월2일 첫눈이 내렸고 정상에는
가을이라기 보다 겨울이라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어저께 내린눈은 음지에는 아직까지 녹아내리지 않아 바닥에
하얗게 설경을 이루고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눈과 빙판으로 인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하여 한발을 옮겨 놓는다 향적봉 정상의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생각보다 따뜻한데 많은 사람등과 등산
객들이 붐볐다 가을의 운치를 보려면 아마도 10월 중순 정도 와야 할것 같고 11월이며 가을대신 완전겨울이다
향적봉에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매표소
덕유산 무주리조트에 스키시절이 되면 탈 수 있는 스키장
아버지가만든 튀김에 딸이 만든 떡복이 아딸카페 929호점
산아래에는 가을이고 산 정상에는 겨울임
케이블카 운행중 향적봉을 향하여 수십분이 걸림
설천봉에 있는 육각쉼터인데 눈이 아직까지 남아 있음
향적봉 정상에서
향적봉에서 설천봉을 바라보면서
제일끝에 우뚝 솟은 가야산 전경
해발 1,614미터의 향적봉 표식판
향적봉 구난 대피소로 향하는 등산길이고 건물이 대피소임
중봉에는 아직도 잔눈이 있음
향적봉에서 설천봉의 건물 전경으로 설경이 아주 좋아보임
향적봉에 몇그루 남아 있는 고목나무
무주 구천동 계곡 입구 표지판
무주구천동의 단풍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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