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꿈속에 보이는 내고향 예안

 

 

 

 

하루의 일을 마치고 파아란 하늘을 향해 소리쳐 본다.

 

아 ~ 내고향 예안,,,

꿈 속에서 보았던 그 시절의 예안 모습.,,

저 멀리 보이는 하아얀 강변길.....

 

껌장 고무신을 신고 얼마나 달리고 달렸기에

황토길이 하아얀 색으로 염색이 되었던 그 길.

그 길을 얼마나 그리워 했던지,,,

 

꿈속에서  고무신을 신고  달려라

은빛 반짝이는 강물을 따라 달려라.

 

꿈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라.

어둠이 다가와도

새벽이 열려도 그 길을 달리고 싶어라. !

 

 

 

 

 

안동댐으로 인해 졸지에 고향은 수몰되고 말았다.

 

 안동댐 수몰전 예안 장터

 

 

그시절 예안장터는 포플라나무가 많았으며

친구들과 저 둑길을 즐겁게 뛰어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시절  예안 지소

 

 

석빙고 자리에서 본 아랫내앞, 외내 쪽(거기까지 빠진 물머리가 보입니다.)

 

 예안의 봄 밭갈이

 

 

호계서원(虎溪書院)은 1973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월곡면 도곡동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는데 뒤로 보이는 것은 임하 본댐이다.

 

왼쪽의 너른 공간에는 어린 아이들 소풍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본댐이 보이는 가장 넓고

댐건설 기념 조형물등이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또한 임하댐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구계서원은 안동군 월곡면 미질동에 위치해 있던 서원으로,

이 지역이 수몰되면서 1974년
10월에 영남대학교 민속원내의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

 

예안면 선양리 초가집

 

 

예안 교회당

 

크리스마스 때면  먹거리 달콤한 맛을 주기에 오던 곳 이다.

 

                        그시절 예안의 옛기와집

 

그집엔 신촌의 물고기 낚시터가 되었다.

 

                      

     그시절 날이 가물면  동네 사람들이 물길러 왔던우물 ,

지금 생각하니 정겨웠던 그시절이 그리울 뿐이다..

 

                                딩시의 예안 교회

                         정산 1리 장터

 

    엣 가구들

 

                           

월곡초등학교

 

예안 교회당 앞에서

 

          예안국민학교

 

                        도목 구미리의 마을 앞에 펼쳐진 안동호.

 

 

내고향이,,,

 

 울집이,,,

 

 저 물속에 있는데...

 

 흑 흑 흑,,,

 

 고추 수매 하는 와룡 월곡지점

 

   안동 예안향교 석전대제(釋奠大祭)

 

  

 안동 예안 월곡초등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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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 안동  ***

 
 

출처 : 내고향 안동

글쓴이 : 예안예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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