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푸리한 여왕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2010년도에 이어서 2012년도 고향 어르신 초청 고향의 만남의
장을 고향마을 하계댁 정자에서 5월20일 갖었다 모두들 가정의 달의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고향
사람 얼굴과 그리움을 만나고자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 왔다 그열정과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모임을 갖기전에 약간의 불안감도 있었으나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여서 행사 자체가 더욱 빛난것
같다 이제 지나온 세월보다 남은 세월이 짧은 마당에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여건이
허락되면 좋을것 같다 이 모임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행사를 주관한 사람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제 각 가정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출처 : 동계수 흘러흘러
글쓴이 : 고도(금병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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