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창 요사이 줒가가 오르는 가축 구제역 방제 소독에 참가 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저녁
조가 물을 빼지 않아서 호스가 얼어서 한동안 방제를 하지 못하였네요 한밤에는 춥고 얼음이 얼기때문에 분무 약제는 하지 않고
소석회만 뿌리는데 그것마저 바람이 불거나 대형차들이 지나가면 흡사 눈이 날리는것 같으네요 구제역 발생은 농가주들이 문제
인데 도대체 말을 잘듣지를 않습니다 해외에 갔다오면 이내 방역과 검역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똥배짱으로 버티다가 결국은
개인이나 국가에 엄청 손해를 입힙니다 이런것을 볼때 법적을 강제 조항을 두어야 하는데 뒤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히 국회의원 한분이 법안을 제출 한다 합니다 원칙데로 하면 구제역을 일으킨 농장주는 아주 엄한벌에 처하여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민주주의가 무었인지 난감하네요 그리고 구제역 소독도 실효성에 의문점이 많이 가는것이 차량만 소독한다고 구제역이 도망갈까 싶기도하고 그것마저 안하겠다고 옆으로 새는 차량도 있고 하니 문제입니다 언제 구제역이 도망을 갈지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