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동천동 사방불탑신석(유형문화재 제95호)

금강석1 2016. 3. 30. 22:57

이 석조물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며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으며 윗 부분에는

연꽃모양이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다 탑의 몸체인 옥신석으로 여겨지며 4면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은 사방불의

형식을띠고 있다



신광과 두광을 모두 갖추고 있고 각기 다른수인을 취하고 있다 1982년 이 석조물 주변의 텍지조성관계로 부분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한결과

매장된 유구가 발견되었고 다라서 이 옥신석의 위치가 약간 옮겼졌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발굴 당시 주변에서 출토된 석재가 노상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