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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다가 오늘 산에서 처음보는 신기한 망태 버섯입니다.
찾아보니 버섯중에서 가장 화려하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나 가끔 볼 수 있는 희귀종 버섯인데 아침에 피었다가 11시 이전에면 사그라지는
하루살이 버섯이랍니다.
독버섯 처럼 보이는데 악취가 나는 윗부분과 망태를 떼고 대만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망태버섯을 안내하여준 대구 연우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은 피어 있는 모습과 사르라지는 모습 대비입니다
노랑 망태버섯을 안내하여준 일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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