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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서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황실예식장 맞은편 서천둔치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이번달 말부터 개방한다.
최근 서천둔치를 산책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밀집해 있는 강변 일대에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에 설치한 공중화장실은 지난 4월 착공했으며 1개월 간의 공사 끝에 이번달 말 완공될 예정이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서천둔치 공중화장실은 특허 받은 무급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분뇨처리수를 하천으로 방류하지 않고 재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시설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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