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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8일 21회 동기생 모임의 일환으로 동계국민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매번 가보면 느낀 사항이지만 관리가 제데로 되지
않아서 시설이 엉망이고 개인이 임대하여 비닐하우스 농사을 짖는 관계로 1층교실안에는 잡다한것들이 가득차 있었네요
언제 말끔하게 정리가 될것인지 심히 걱정입니다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고 있는 학교건물
건물뒤를 돌아보기 위하여 이동중임
1층 교실안에는 각종 쓰레기와 농자재들이 가득함
이곳이 교무실로 사용되었음을 알려주는 알림판
70년대 학교 교육의 이념인 화랑의 얼 액자
2층복도에 쌓여있는 과거의 책걸상 들
1975년 9월9일 작성한 움직이는 세계는 아직까지 흔적이 남아 있음(그때 교장 김주한, 교감 홍성묵, 만든이 박진동)
40여년의 시공간을 넘어 그때 당시의 책걸상에 앉아서 배움의 회상을 함
학교 입구 도로편에 놓여있는 요상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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