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수운정 이 건물은 1582년(선조15)경에 우재 손중돈의 증손 청허재 손엽이 지은 정자이다 물과 같이 맑고 구름과 같이 허무하다는 수청운허의 의미에서 수운정이라 했다 한다 임진왜란시 태조의 진용영상을 이곳에 이안하여 난을 피하였다고 전한다 마을 초입 좌측에 서북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