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송가네식당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 이곳에 빨갛게 익은 홍시만큼 달달한 부부가 살고 있다. 사랑도 일도 일편단심 송재영 이장님(58)과 나이를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이은문(72) 씨! 15년 전 상주에 새로이 둥지를 튼 부부. 이들이 상주로 내려오게 된 것은 그들의 만남에 커다란 장..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