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대 야경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야산에는 금장대(金丈臺)가 있었다. 아래는 형산강과 알천이 만나 소용돌이치는 곳이다. 깎아지른 암벽 위 금장대는 신라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던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의 무대이기도 하다...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