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때 양동마을 방문하세요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으며 우뚝 깨끗이 서 있는 품은 멀리서 볼 것이요, 다붓해 구경하지 않을 것이니, 그러므로 연은 꽃 가운데 군자라 한다.” 중국 북송시대의 유학자 주돈이는 `애련설(愛蓮說)’에서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깨끗하고 향기 로움이 군자같은 풍모를 가졌다..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