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때 양동마을 방문하세요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으며 우뚝 깨끗이 서 있는 품은 멀리서 볼 것이요, 다붓해 구경하지 않을 것이니, 그러므로 연은 꽃 가운데 군자라 한다.” 중국 북송시대의 유학자 주돈이는 `애련설(愛蓮說)’에서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깨끗하고 향기 로움이 군자같은 풍모를 가졌다..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4.09.05
5월의 경주양동마을 한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 수많은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하여 500년이 넘는 고색창연한 54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이를 에워싸고 있는 고즈넉한 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가옥을 .. 여행이야기/문화재답사 2013.05.21
사적지의 만추 2012년도 날로 깊어지는 10월30일의 사적지 가을의 풍경을 담으러 계림, 귀래정, 내물왕릉, 양동마을, 옥산서원, 유연정, 정혜사지13층석탑을 돌아 보았는데 아직까지 은행나무잎은 새파랗고 양동마을의 가을도 깊어지지를 않았네 앞으로 10여일이 지난후에나 유연정의 은행나무가 놀하게 .. 경주와 홍보/경주 문화재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