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과 시내가 보이는 금장대 금장대 밑은 물이 깊고 맑아서 과거부터 예기청소(藝岐淸沼)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옛 신라왕들도 이곳을 즐겨 찾을 정도로 유명한 금장대는 신라 제20대 자비왕 때 을화(乙花)라는 기생이 이곳에서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