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항 멸치털기 바다의 봄을 알리는 동해안 기장 봄멸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기장멸치는 임금님 상에도 진상할 만큼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물을 끌어올리자 은빛의 펄덕이는 멸치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장 봄멸치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올.. 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