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소금강산 경주의 북쪽 경주 벌판에 야트막하게 솟은 산이 소금강산(178m)이다. 경주의 남쪽에는 남산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고, 서쪽에는 선도산과 송화산이 솟아 있으며, 동쪽에는 명활산과 토함산이 있다. 신라의 북쪽을 지킨다 하여 ‘북악’이라고도 불렸다. 사로국의 여섯 마을 중 양산촌의 촌.. 여행이야기/문화재답사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