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안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따른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 횟집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대구와 대전 등 내륙지역에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며 경주지역 횟집, 생선판매상 등 지역 수산물 관련시장이 침체되고 있다. 22일 오후 경북 동.. 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