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프리카의 남부, 아시아의 남동부에 분포하는 관우(冠羽)가 뚜렷한 새이다. 몸길이가 28㎝
정도이고, 머리와 어깨는 분홍빛이 도는 갈색이며, 길고 끝에 검정색 점이 있으며 세울 수 있는 관우가
있다. 또 날개와 꼬리에는 흰색과 검정색의 줄무늬가 있다.
길고 아래로 휜 부리를 땅속에 찔러넣어 곤충류와 소형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일부 분류체계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남아프리카까지 분포하는 아종을 별도의 종인 아프리카후투티(U. africana)로 분류하기도
한다.
지금 황성공원에는 막바지 새끼를 키우고 있는것 같으네요 며칠 안있으면 이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