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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 이론과 촬영 기법

금강석1 2012. 10. 12. 09:11

제 목 : 사진 이론과 촬영 기법

 

차 례

서언

제1장 : 사진의 원리

제2장 : 교환 렌즈의 종류와 활용

제3장 : 필터의 종류와 활용

제4장 : 필름과 노출

제5장 : 셔터와 조리개

제6장 : 사진 촬영 기법

 

 

서언

사진은 기계와̇ 물리 및 화학적인 원리에 근거하여 빛을 매개로 3차원의 현실 공간 중 일부를 2차원의 평면으로 나타내어 의미를 전달하는 표현 매체라 볼 수 있다. 카메라는 사진을 만들어 내는 기계이다. 카메라는 사진의 역사와 같이하며 기능별 용도별로 소형, 중형, 대형카메라와 폴라로이드, 파노라마, 일회용 카메라 등등 수십 가지로 나누어진다. 기계적인 발전과 함께 생활수준의 향상은 카메라를 대중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이 사진을 만들어 내는 기계인 카메라가 갖는 본질적인 기능과 의미를 희석시카메라로 만들어지는 사진 또한 자체의 본질적인 의미에서 벗어난다점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실제 다른 장르의 예술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회화나 조각 같은 장르의 예술은 특별한 재주와 훈련 그리고 남다른 사고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와는 달리 사진은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는 어떤 장르의 예술보다도 사진이 카메라라는 기계에 의지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나올 수밖에 없는 결과이다. 그러나 인간의 손을 대신하는 카메라라는 도구와 그 도구가 만드는 사진이라는 예술은 도구의 문제를 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사진은 그 목적에 따라 크게 실용사진과 예술사진으로 나눈다.

실용사진은 주로 실생활에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에서 요구되는 것은 사진의 보적 가치라 볼 수 있다. 즉 사진이 제시하는 내용이 얼마나 유용한가 사진 가치의 기준이 될 것이다. 자료사진, 광고사진, 보도사진 등이 주로 정보적 가치를 가지는 실용사진인 반면, 예술사진은 자기표현을 목적으로 하여 순수사진이라 불리기도 한다. 실용사진이 주로 수요자 중심의 사진임에 비해 술사진은 작가 중심, 즉 작가의 생각과 느낌이 작품제작의 가장 중요한 이유되는 사진을 말한다. 순수사진, 다큐멘타리 사진 등은 예술사진으로 볼 수 있다.

제1장 : 사진기의 원리

사진기는 볼록렌즈에 의해 물체의 도립실상이 사진건판(필름, 촬상 소자) 위에 맺힌다. 이때 이 볼록렌즈는 구면수차나 색수차를 제거하기 위하여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조합한 조합렌즈, 즉 색소렌즈를 사용한다. 볼록렌즈는 상을 직접 생성하는 반면, 오목렌즈는 볼록렌즈가 만든 상을 더 선명하게 하거나 접안부에 사용하기도 한다.

셔터는 광선을 차단하고 주름상자는 렌즈와 상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며, 조리개와 노출시간을 조절하여 적당한 광량이 렌즈를 통과하도록 한다.

② 상의 공식: a: 물체에서 렌즈까지의 거리, b: 렌즈에서 건판(필름)까지의 거리, f: 렌즈의 초점거리 일 때

+ =

③ F수(, 조리개): 렌즈의 초점거리 f를 조리개의 지름 D로 나눈 값으로 F수가 클수록 필름에 닿는 광량은 적어서 상은 어두워지고, F수가 작을수록 필름에 닿는 광량은 많아서 상은 밝아진다. F수가 작은 렌즈일수록 고급 렌즈이며 이 수치는 렌즈에 표시되어 있다.

예) 1.4(), 2, 2.8(), 4, 5.6(), 8, 11(), 16, 22().

④ 노출시간(셔터 속도 : t) : 셔터가 작동되는 시간.

예) B, 30~1, , , , , , , , , , , , .

⑤ 상의 밝기(L): F수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노출시간에 비례한다

L = ,

즉, 조리개 수치(F수) 1단계를 변경하면 노출시간 2단계를 변경해야 된다.

예) F수를 8, 노출시간을 초로 놓고 찍은 사진과 F수를 16, 노출시간을 초로 놓고 찍은 사진은 상의 밝기가 같다.

제2장. 교환 렌즈의 종류와 활용

1. 렌즈의 종류와 효과

최근에는 중형이든 소형이든 모든 카메라에는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풍부한 장비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풍경사진 촬영에는 더욱 충실할 수 있다. 피사체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렌즈를 선택하는 일이 보다 좋은 작품을 창작하는데 크게 좌우하게 된다. 카메라 렌즈의 밝기는 F수치로 표시되는데 1.4, 2.0, 2.8, 3.5, 4, 5.6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렌즈의 초점 거리는 mm로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풍경사진에서 사용하는 렌즈를 열거하면 표준 렌즈(초점거리 45-55mm)를 중심으로 하여 광각계로는 17-24mm(화각104-84도)의 초 광각 렌즈와, 28-35mm(화각75-63도)의 광각 렌즈(wide angle lens)가 있다. 망원계로는 85-135mm(화각 28-18도)의 준 망원과 200-300mm(화각12-8도)의 망원 렌즈(telephoto lens), 그리고 초망원계로는 400-1000mm등이 있다. 그리고 접사용의 마크로 렌즈(macro lens)등이 있다. 그러나 초 광각 렌즈나 초 망원 렌즈는 자연 풍경에서는 현실감이 약해진다. 특별한 조건이 아닌 한 가장 적절하고 무난한 것으로 28-35mm의 광각 렌즈를 잘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표준렌즈(Standard lens): 화면이 보통 눈으로 보이는 시각(視覺)과 같은 화각(畵角)을 가진 렌즈로 이는 필름의 대각선의 길이와 거의 같은 길이의 초점을 가진다. 35mm용 카메라의 경우는 45-55mm의 렌즈를 일컫는다.

이 렌즈는 원근감을 과장하지도 않고 망원처럼 주위를 생략하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눈으로 보이는 자연 그대로를 묘사해 주는 가장 솔직한 표현력가진 렌즈이다. 정상적이고 무난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어떠한 사진이든지 렌즈는 표준계로 출발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② 광각 렌즈(Wide angle lens): 화면의 대각선 길이보다 짧은 초점을 가진 렌즈로 35mm용 카메라의 경우 14-35mm의 렌즈를 말한다.

이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명한 화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원근감을 강조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계통의 렌즈이며 필수적으로 휴대해야 한다. 넓고 시원한 풍경을 폭넓게 묘사할 수 있다. 가령 28mm렌즈의 경우 넓은 공간감(空間感)과 함께 조리개를 F22까지 조이면 65cm의 가까운 물체부터 무한대까지의 범위가 피사계 심도 안에 들어온다. 이 렌즈의 특징은 화각이 넓고, 초점거리가 짧으며, 초점심도가 깊어서 원근감이 강조되어 스냅사진 촬영이나 노 파인더 기법이 가능하고 삼각대를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③ 망원 렌즈(Telephoto lens): 화면의 대각선 길이보다 긴 초점을 가지고 있 렌즈로 85-1000mm의 렌즈를 일컫는다. 화각(畵角)이 아주 좁아서 200mm의 경우는 화각이 12도, 300mm는 8도로 50mm의 46도에 비하여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을 바라보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멀리 있것을 가까이 끌어 당겨서 크게 찍을 수 있는 장점과 아울러 주위의 불필요한 것을 생략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아웃 포커스의 기법에도 많이 사용된다. 이 렌즈의 특징은 화각이 좁고, 초점거리가 길며, 초점심도가 얕아서 아웃 오브 포커스(out of focus)와 인 포커스(in focus) 촬영을 하기가 좋다. 또 원근감이 없고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서 촬영할 수 있으므로 동물의 생태 촬영이나 스포츠 촬영에 용이하나 초점심도가 얕기 때문에 삼각대가 꼭 필요하다.

④ 줌 렌즈(Zoom lens): 피사체와 카메라의 위치에서 초점 거리만 조절하여 연속적으로 확대 축소시키면서 촬영할 수 있는 렌즈인데, 이것은 편리한 반면에 대형 확대 시 해상력(解象力)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텔레비젼, 비디오, 영화 촬영 등에는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종류로는 10-20mm, 16-35mm, 24-70mm, 35-70mm, 35-105mm, 70-200mm, 28-200mm 등 다양하다.

⑤ 어안 렌즈 (Fish Eye Lens): 초점거리가 아주 짧은 렌즈인데, 초 광각적화각(180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화면을 과장, 굴절하는 효과를 지닌다. 군중(群衆)촬영이나 변화 있는 화면 촬영 등에 적합하다. 종류에는 8mm, 12mm 등이 있다.

⑥ 마이크로 렌즈(Micro Lens): 최단거리 23-24cm까지 근접해서 촬영할 수 있는 것으로, 이 렌즈는 미세 부분의 묘사가 뛰어나는 특징이 있다. 50-60mm 정도의 표준 마이크로 렌즈 등 여러 종류의 마이크로 렌즈가 있다. 주로 꽃을 가까이 하여 크게 촬영(접사 촬영)하는데 사용한다.

2.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

렌즈의 화각은 렌즈의 초점거리와 필름의 크기에 직접 연관이 있으며, 렌즈초점거리와는 반비례 관계를 가지며, 필름의 크기와는 정비례 관계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초점거리와 촬영되는 범위, 즉 화각은 다음 표와 같다.

초점거리

화각

초점거리

화각

초점거리

화각

10.5mm

180도

28mm

74도

105mm

24도

12mm

146도

35mm

62도

120mm

20도

16mm

108도

50mm

46도

135mm

18도

20mm

94도

70mm

34도

200mm

12도

24mm

84도

85mm

28도

300mm

8도

3. 렌즈의 초점과 피사체의 심도

물리적으로 모든 렌즈는 특정 거리에 있는 피사체 한 곳만 선명하게 투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사진을 보면 대개 한 부분만 선명한 경우 보다는 일정 범위 전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것은 피사계 심도에 의한 것으로 피사계 심도는 초점을 맞춘 지점 전후로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범위를 의미한다. 피사계 심도는 사진가의 의도에 따라 깊게 혹은 얕표현이 가능하며 이는 조리개 수치, 렌즈의 초점거리, 촬영거리에 영향을 받게 된다.

피사계 심도

←깊다

얕다→

1)조리개 수치

클수록

작을수록

2)초점 거리

짧을수록

길수록

3)촬영 거리

멀수록

가까울수록

제3장 필터의 종류와 활용

필터란 카메라의 렌즈 앞에 끼워서 렌즈에 입사되는 광을 투과, 제한, 차단, 변환시켜서 육안과는 다른 감각을 표현하는 착색된 유리로 되어 있다. 필터에는 흑백 사진용과 컬러 사진용, 흑백 컬러 겸용 필터가 있다.

1. 흑백과 컬러 겸용 필터

① UV필터(Ultra Violet): 자외선을 차단하며 흑백 사진에서는 콘트라스트를 조절하고, 컬러사진에서는 청자색으로 흐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렌즈 보호를 겸한 상용(常用)필터로 필수적으로 항상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같은 계통으로 스카이라이트 필터가 있다.

② PL필터(Polarizing Filter): 반사 제거용 편광(偏光)필터로 물, 모래, 유리등의 편광 외에도 목재, 플라스틱, 도자기, 타일, 종이 등의 감지(感知)되지 않는 물체의 편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인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 건물사진, 상품사진이나 복사 등의 모든 사진 촬영에 이용되어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필터이다.

③ ND필터 (Neurtral Density Filter): 광량(光量)을 줄이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농도(濃度)만을 가진 필터이다. 고감도 필름을 사용할 때나 심도(深度)를 얕게 하고 싶을 때 사용된다.

④ 특수 효과 필터: 화면을 특수하게 변화시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는 필터로 그 종류는 소프트 포커스, 소프트 이미지, 원형 프리즘, 크로즈 업 등의 소프트 포커스(Soft Focus)용 필터와 형광등용(FL)필터, 크로스 스크린(Cross Screen)필터, 더블 포커스(Double Focus)필터, 센터포스(Center Focus)필터 등 수 많은 필터가 있어서 사진 화면에 특수한 효과를 표출한다.

2. 흑백용 필터

① Y(Yellow)계통: 자외선, 자색, 청색을 흡수하므로 푸른 하늘의 구름이나 꽃, 설경, 포트레이트, 해안풍경 등의 묘사에 적합하다. 여기에는Y1,Y2, Y3 등이 있다.

② O(Orange)계통: 자외선, 청자색, 녹색까지 흡수하여 콘트라스트를 강조하는 필터로 나무, 돌, 산악사진, 항공사진 등에 적당하다.

③ R(Red)계통: 녹색, 황색을 흡수하여 적색과 오렌지색이 선명하게 찍힌다. 복잡한 톤(Tone)을 단순화시키며, 야경 효과와 같은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3. 컬러용 필터

전문가용으로 색 온도 변환 필터(Color Conversion Filter)와 색조 조정용, 색 보정용 필터 등이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A, B, C등의 기호로 표시된다.

① SL(Sky Light: 천공광 감색용)필터: 자외선과 단파장광의 산란에 의해 생성되는 천공광을 흡수한다. 특히 한 낮이나 그늘에서 컬러사진을 찍을 때 푸른 색조를 방지한다. 해이즈 제거 효과가 있으므로 원경을 더 선명하게 묘사한다.

② CC(Color Conversion: 색온도 변환용)필터: 광원의 스펙트럼 전체를 조절하여 광원의 색온도를 사용하는 필름의 색균형에 맞추는 역할을 한다. 대개 색온도를 크게 변화시킨다.

③ LB(Light Balancing: 색조 조정용) 필터: 광원의 색온도를 약간 변화시켜 컬러 사진에 따뜻한 느낌이나 차가운 느낌을 부여하거나 태양광의 시점에 따른 색온도의 변화를 보정할 수 있다.

제4장 : 필름과 노출

1. 필름의 감광도

필름은 투명지지체 위에 빛에 민감한 감광유제를 도포한 것으로 빛에 의해 형성된 잠상을 화학적인 처리에 의해 영구적인 상을 만들게 된다. 필름은 화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카메라나 렌즈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필름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적인 물질이 도포되어 있으며, 이를 유제라 부른다. 모든 필름의 유제가 빛에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며, 빛에 대한 반응 정도를 수치로 표기한다. 이 수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수치여야 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빛에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예) ISO감도: 50, 100, 200, 400, 800, 1600, 3200.

필름의 감도 수치가 2배 커지면 빛에 대한 민감도가 그 만큼 커진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동일한 조명 조건 하에서 셔터속도를 두 배 빨리할 수 있거나 조리개를 한 단계 더 조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필름의 종류

흑백 필름: 흑백 필름의 두께는 약 0.127mm 정도이며 셀룰로이드 베이스 (celluloid base)위에 감광유예(sensitive emulsion)를 도포한 것이다. 이 필름은 렌즈로부터 들어오는 광선에 의해서 작용을 하며 피사체의 상은 적정노광, 시간과 빛의 강약에 따라서 감관유제에 화학적 변화를 발생시킨다. 이때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상을 잠상(latent image)이라 하며, 이 잠상은 현상 과정을 통해 피사체의 명암과 반대의 가시상을 만들게 된다. 이것은 할로겐화은(halogennation)의 환원작용에 의한 것이다. 이 흑백 필름은 필름관용도의 폭이 넓어서 노출을 적당히 해서 촬영해도 컬러 필름에 비해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다.

② 컬러 네거티브 필름(color negative film): 흑백 필름과 같이 네거티브 필에서 인화지에 작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가 보통 많이 쓰는 보편적인 필름이며, 촬영한 필름을 발색 현상하여 피사체의 색과 보색관계에 있는 컬러 필름이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코닥사의 파나루어 인화지가 개발되어 컬러네거티브 필름에서 흑백 프린트가 용이하게 되었다.

컬러 리버설 필름(color positive film, color revesal film): 흔히 슬라이드 필름이라고 하며 이 필름은 프린트, 슬라이드 영사, 인쇄 원고 등 다양하게 이용되므로 프로 사진가들에게 애용된다. 이 필름을 현상하면 화상이 반전되바로 투영 양화가 되는 컬러 필름이다. 네거티브 컬러 필름과는 달리 포지-포지 다이렉트 프린트에 의해 작화된다.

컬러 필름은 흑백필름과는 달리 필름의 관용도 폭이 좁으므로 적정 노출에 유의해야 하며 완벽한 사진을 위해서는 브라케팅에 의해 노말(normal), 언더(under), 과다(over) 등 3단계로 노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거티브 필름보다 슬라이드 필름의 관용도가 더 낮으므로 조금만 노출이 안 맞아도 하이라이트가 날아가거나 새도의 디테일(detail)이 살지 않기 때문에 노출을 아주 정확하게 맞춰서 촬영을 해야 좋은 사진이 나온다.

④ 촬상 소자: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이 위치하는 자리에 CCD(Charge Coupled Device)라는 빛을 감지하여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어주는 장치가 대신 들어가며, 전기 신호로 바뀐 영상 데이터는 기억장치인 이 촬상 소자에 저장 됩니다.

(CMOS방식: 캐논 카메라, CCD방식: 니콘이나 소니 카메라)

제5장 : 셔터와 조리개

셔터와 조리개는 렌즈를 통과하여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구로서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은 단순히 사진을 밝게 하거나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노출이라 하며 카메라 내에 장치된 셔터와 렌즈에 장치된 조리개에 의해 조절할 수 있다. 셔터: 셔터는 평소 필름을 막고 있다가 셔터 버턴을 누르면 셔터 막이 개폐되어 렌즈에 의해 투영된 빛이 필름에 닿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기구이다. 셔터 막의 개폐 시간은 셔터 속도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다이얼을 돌리면 다음과 같은 숫자가 나타난다.

셔터 속도: B, 4″, 2″,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4000, 8000.

이는 기약분수의 분모를 나타내는 숫자이다. 다시 말해 다이얼 또는 액정패널에 나타나는 숫자 60은 1/60초 동안 셔터를 개폐시킨다는 의미이다. 따라숫자가 커질수록 개폐 시간은 짧아지고 결국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은 적어지게 된다. 셔터의 수치는 대게 2배로 증가하거나 1/2로 줄게 되므로 셔터 한 단계의 조절은 빛의 양을 2배로 늘리거나 반으로 줄이게 된다. B셔터는 장시노출을 위해 사용하는 셔터로 셔터를 누르는 동안 셔터가 계속 열려있으므로 수초에서 수분까지의 긴 노출에 사용된다.

T셔터는 시간 단위 이상의 긴 노출에 사용되며, 셔터를 한 번 누르면 셔터가 열리게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셔터가 닫히게 된다.

② 조리개(F수): 조리개는 여러 개의 금속날개를 조합시켜 렌즈 내에서 구멍의 크기를 바꾸어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구이다. 조리개의 구경은 렌즈의 테두리 바깥 부분에 적혀있는 숫자로 조절하며, 그 수치는 다음과 같이 기록된다.

조리개 수치: 1.4(), 2, 2.8(), 4, 5.6(), 8, 11(), 16, 22.

각각의 조리개 수치는 렌즈의 초점거리 f를 조리개의 지름 D로 나눈 값으로, F수가 클수록 조리개 구경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필름에 닿는 광량은 적어서 상은 어두워지고, F수가 작을수록 필름에 닿는 광량은 많아서 상은 밝아진다. F수가 작은 렌즈일수록 조은 렌즈이며 모든 렌즈에 표시되어 있음.

조리개의 한 단계 변화도 구경의 크기를 2배로 늘리거나 반으로 줄이므로 셔터의 한 단계와 같이 빛의 양을 2배로 늘이거나 반으로 줄이는 결과를 만든다. 그리고 조리개 수치를 표기할 때는 셔터속도와 구분하기 위해서 수치 앞에 소문자 f를 쓴다.

셔터와 조리개의 상호 관계: 셔터 속도의 한 단계 변화는 빛의 양을 2배 혹은 절반으로 감소시키고, 조리개의 한 단계 또한 빛의 양을 2배 혹은 절반으로 감소시킨다. 따라서 조리개를 한 단계 조이고 셔터 속도를 한 단계 느리게 변화시켜도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은 동일하다.

즉 1/125초에 F5.6의 노출은 1/60초에 F8의 노출과 동일하다. 혹은 반대로 1/250초에 F4도 같은 노출이 된다. 이러한 방식의 조합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를 상반법칙(Reciprocity law)이라 한다. 예를 들어 다음의 조합에 의한 노출량(필름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모두 같다.

※ 1/250초 . F8 = 1/125초 . F11 = 1/60초 . F16 = 1/30 . F22

즉, 조리개 수치를 낮게 할수록, 셔터 속도를 빨리 할수록 피사계의 심도가 얕아지고 움직임이 정지되며, 조리개 수치를 높게 할수록,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할수록 피사계의 심도는 깊어지고 피사계의 움직임이 흐르듯이 표현된다.

※ 상반법칙 불궤(Reciprocity Failure): 노출시간(셔터 속도)이 극도로 짧거나 긴 경우에 상반 법칙이 적요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칼라 필름의 경우 1/10000초 보다 짧거나 10초 보다 긴 셔터 속도를 사용하는 경우 노출이 부족해서 정상적인 색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이를 상반법칙 불궤라고 하며 노출 시간에 따라 노출 보정을 하거나 색 보정을 위한 필터를 사용해야 한다.

④ Sunny16의 법칙: 맑은 날의 노출은 조리개수 f16을 기준으로 하고 셔터1/ISO으로 한다. 즉 맑은 날엔 조리개수 f16을 놓고 감도 ISO 100짜리 필름을 쓰면 100분의 1초, 감도 200짜리를 쓰면 200분의 1초로 찍는 것을 말한다.

제6장 : 사진 촬영 기법

1. 기법 촬영

1) 다중 노출(多衆露出): 일종의 몽타주 효과를 내는데 카메라 안에서 조작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피사체를 두 가지 이상 선택하여 한 필름에 몇 번씩 노출을 시킴으로써 추상적(抽象的)이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재현한다.

2) 패닝(PANNING): 패닝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이 있다.

① Fanning: 피사체를 카메라 앵글이 따라 가면서 촬영하는 방법(피사체 동감).

② Jiggling: 피사체는 고정되고 카메라 앵글만 움직이는 방법(배경의 동감).

③ Blurring: 카메라는 고정되고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법(정지 상태의 전체적 감).

기술적인 문제로는 셔터 스피드는 보통 1/30, 1/15를 사용하면 되지만 작자의 의도에 따라서는 변경시킬 수도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피사체의 초점이 정확해야 한다, 맑은 날씨에서의 패닝은 감도의 문제로 슬로우 셔터가 불가능하므로 필름의 감도(感度)를 저하시키는 ND필터를 사용하여 촬영에 필요한 셔터 속도를 얻는다.

3) 주밍(Zooming): 줌 렌즈는 화각(畵角)의 변동에 의하여 생기는 피사체의 짐 효과로써 박력 있는 느낌을 표출하는 기법이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삼대를 사용하여 촬영해야 하고, 셔터 스피드도 대개의 경우 1/30, 1/15정도이면 무난하며, 피사체를 중앙에 넣고 최대 초점에서 최소 초점으로 변환시킨다.

4) 소프트 포커스: 연초점 렌즈가 없을 경우에는 필터나 유리에 기름이나 연고를 바르는 방법과, 망사나 여자용 스타킹(흑색은 제외)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효과를 얻는다. 이때는 노출을 가능한 많이 주어야 한다.

(5) 아웃 포커스: 주제가 부각되고 배경의 복잡성을 제거해 준다.

(6) 크로즈 업(접사) 촬영: 조리개는 5,6이상 열어야 한다. 부분의 특성과 조형(造形)에 뛰어나는 사진이 된다.

(7) 화면이 전반적으로 밝은 하이키 톤 사진이나, 또는 화면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로우키톤 사진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8) 부제 및 소도구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며 자연스런 자세와 셔터 찬스에 유의하면 보다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

2. 여러 가지 사진 촬영 기법

1) 인물 사진 촬영

인물사진에서는 표정이 가장 중요하며 기본 광선은 역광이고 사진의 기본은 빛의 선택이다. 역광일 때 인물은 실루엣이 되어 얼굴이 어둡게 된다.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거나 꾸밈없는 표정이 나오도록 대화를 한다. 이때 얼굴을 중심으로 할 것인가, 전신을 모두 촬영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인물은 한 두 사람일 경우 85mm 정도의 렌즈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광각렌즈는 화면 바깥쪽 인물이 찌그러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인물사진은 배경을 단순하게 하고 인물을 화면의 중앙에 놓지 않고 3등분할 선에 놓고 사진 속에 운동감주고 생각할 여유를 주기 위해 진행방향이나 시선 쪽에 여백을 두어 촬영한다. 인물사진은 가로 사진 보다 세로 사진이 안정감이 더 있어 보인다. 역광이나 나무 그늘 아래 있을 때는 얼굴이 검게 나오기 때문에 낮이라도 플래시를 사용하면 인물에 나무 그림자가 없어진다.

앵글의 경우 로우 앵글(상향)은 키가 커 보이고 피사체가 부각된다. 하이앵글(하향)은 상체가 가늘고 하체가 비만한 형에 적합하며 상황 설명의 사진이 된다. 구도는 얼굴 자체가 이미지를 형성한다. 자세, 팔짱 낀 모습, 옷, 주위 풍경 등을 포함하면 개성이 표출된다. 선(線)이나 물체 등이 얼굴에 걸쳐지지 않도록 배경 처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손이 잘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초점의 위치는 여자의 경우 눈이나 입에, 남자는 이마에 포인트를 두도록 한다. 감정의 주된 부분은 대부분 오른편에 잘 나타난다.

여행 인물 사진: 여행 인물 사진은 사람과 배경이 적당한 구도로 조화를 이루도록 거리를 조절하여 촬영 장소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하되 다 같이 잘 보이게 촬영하는 곳이 좋으며, 인물을 너무 크게 찍으면 어디서 찍었는지 알 수 없다.

② 단체 사진: 단체 사진은 자연스러워야 하므로 긴장을 풀어주는 말을 하여 밝은 표정일 때 촬영하되, 심도를 위해 초점을 가운데 줄 보다는 한 줄 앞에 초점을 맞춰 촬영한다. 모든 사람이 다 잘 보이도록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키 순서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광선은 순광이나 사광으로 촬영한다. 찍는 순간 눈을 감을 수도 있으므로 여러 컷 촬영한다. 이때 하나, 둘, 셋, 카운터를 세고 몇 장 찍는다고 말 하는 것이 좋으며, 사람이 많을 때는 중복이 되지 않도록 양쪽 옆 사람들을 활처럼 일렬로 배치하고 촬영한다. 또 단체 사진은 좌우에 있는 사람이 잘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은 인원의 단체 사진은 되도록 배경도 같이 잘 나오도록 하면 좋다.

2)풍경 사진 촬영

① 사전 준비: 철저한 준비는 곧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이다. 카메라는 렌즈교환이 가능하고 손에 익숙한 카메라로서 렌즈는 24m나 28-70mm 정도이면 무난하고, 필터로는 PL필터와 Y, O, R 필터, 그라데이션 필터 등을 갖추면 좋고, 플래시나 후드, 건전지, 각종 필름도 갖추되 필름은 네거티브 필름보다는 슬라이드 필름이 더 선명다고 볼 수 있다. 촬영하기 전에 완벽한 세팅을 하고 어느 순간에도 셔터를 누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한다. 셔터 찬스는 두 번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찬스가 왔을 때는 노출과 앵글을 바꾸어가며 촬영한다. 그래서 풍경사진은 선택의 예술이라고 한다.

② 소재의 선택: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직접 걸어 다니면서 주변을 관찰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풍경에 감동하게 될 수 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그저 “좋은 풍경이다”는 느낌만으로 촬영한다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풍경 사진은 만남이고, 선택의 예술, 걷기의 예술, 현장의 예술이라고 한다.

구도: 구도는 풍경사진을 지배하며 아무리 좋은 풍경이라도 구도가 좋지 않으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될 수 없다. 가로 사진은 드넓고 안정된 느낌으로 넓이를 나타내고 세로 사진은 깊이와 높이를 나타내며, 로우 앵글은 박진감과 입체감을 주고, 하이 앵글은 보기에 편안한 안정감을 준다. 좋은 사진은 주제를 강조하고 화면 전체의 조화를 이루는 사진으로서 시선이 주제로 집중될 수 있도록 배경을 단순하게 하며, 불필요한 요소를 빼고 촬영하면 주제는 더욱 강조된다. 그래서 사진은 뺄셈의 예술이라고도 한다.

④ 광선: 수시로 변화하는 광선을 따라 촬영하면 같은 풍경이라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역광이나 사광선을 잘 이용하면 입체감이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역광은 풍경을 돋보이게 하고 사광선은 자연 그대로의 입체감을 살리는데 효과가 있어서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한다.

⑤ 날씨: 비 오는 날이나 비가 내린 뒤, 또는 바람이 부는 날의 풍경이 더 좋을 수 있다. 공기 중의 미세한 먼지는 사진을 흐리게 하지만, 비 오는 날의 사진은 정감이 있는 느낌을 주며,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인 뒤에는 맑고 깨끗한 색깔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신록 촬영은 비온 뒤 맑은 날이 아름답고, 계곡사진은 밝게 흐린 날이 오히려 좋다. 설경 사진은 햇빛이 비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며 이때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풍경사진은 기다림의 예술이라고 한다.

3) 단풍 사진 촬영: 단풍사진은 역광이나 반 역광으로 촬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역광이나 반 역광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단풍색감과 질감을 높인다. 특히 아침의 역광을 이용하면 더욱 더 고운 색깔의 단풍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설경 사진 촬영: 눈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려면 청명한 날 아침이나 저녁에 촬영하되 광선은 사광, 측광이나 반 역광을 이용하여 촬영한다. 눈이 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려면 배경이 어두운 곳을 택하고 셔터 속도는 1/30~1/60초 정도로 촬영한다. 눈꽃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출이다. 눈의 흰색이 회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은 노출 부족이므로 반드시 노출 보정을 하되 대체로 +05~1단계 정도 범위로 보정을 해야 눈꽃의 흰색이 잘 표현된다.

5) 폭포 사진 촬영: 폭포 사진 촬영의 요령은 셔터 속도를 바꾸어 가면서 여러 장 찍는 것이고, 노출은 폭포수에 맞추었을 때 다르고 검은 바위에 맞췄을 때 다르다. ±05~1 단계 정도 브라케팅 촬영을 하면 안전하다. 폭포 사진은 물의 흐름을 찍을 것인가, 아니면 분위기 사진으로 만들 것인가를 먼저 구상하되 되도록 물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1/4초 이하의 느린 셔터를 이용하면 물의 흐름이 비단물결처럼 되는데, 이때 셔터우선모드(A모드)로 사용하고 삼각대를 반드시 사용하되 초점은 물이 흐르는 곳의 가까운 바위나 이끼에 맞춘다.

6) 일출과 일몰 사진 촬영: 이 사진은 +노출 보정이 기본이다. 안전한 방법은 ±0.5~1stop 정도 브라케팅으로 촬영한다. 다양한 초점거리를 가진 망원, 줌렌즈, 즉 80~200mm, 300mm를 사용하여 프레이밍의 변화를 준다. 해가 뜨고 지는 전후 몇 분 사이 노을의 분위기 변화가 가장 좋으므로 여러 장을 촬영한다. 화면 구성은 바다 중심인가, 하늘 중심인가를 연두에 두고 정하며, 바다가 중심이 되면 바다 쪽을 2/3로 많이 설정하고, 하늘이 중심이 되면 하늘 쪽을 2/3로 많이 설정한다. 초점은 물위에 있는 바위나 배에 맞추고 찍는다. 해가 뜨기 전에 저속 셔터로 촬영하면 물안개가 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있는 사진이 된다.

7) 야경 사진 촬영: 시간은 일몰(日沒) 직후 하늘에 푸른빛이 약간 남아 있을 때가 가장 적당하다. 노출 시간을 짧게 하면(1단 정도 부족) 그림자 부분은 어둡게 되고 밝은 부분은 깨끗하게 된다. 반면에 노출시간이 길면(1단 정도 과다) 밝은 부분은 흐리고 어두운 부분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불꽃놀이 장면을 찍을 때에는 반드시 B셔터를 사용해야 하며 여러 개의 장면을 동시에 찍도록 한다. 이 경우 조리개는 가능한 작게 하도록 한다.

8) 불꽃 사진 촬영: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촬영하려면 주로 24~50mm 정도렌즈가 기본이며 불꽃을 크게 촬영하고자 하면 80~200mm 줌렌즈를 사용한다. 조리개를 8~11사이에 설정한 다음 반드시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시켜 놓고 셔터를 B셔터로 열어놓은 상태에서 불꽃이 탕 하고 첫발이 올라가면 셔터를 누르고 있다가 “탕탕탕” 3~4발 정도가 보기 좋게 터질 때 셔터 버턴을 닫는다. 이때 노출 시간은 3~8초 사이에 번갈아 가면서 촬영한다. 불꽃 사진은 마지막 장면의 불꽃이 좋으니까 끝까지 필름을 남겨 두는 것도 중요하다.

9) 스냅 사진 촬영: 순간에 지나가는 풍경이나 인물들을 스케치하듯 생생하게 사실대로 묘사, 기록하는 촬영 방법으로 빠른 셔터가 기본이다. 스냅사진 촬영은 날카로운 관찰과 재빠른 판단이 서야 한다. 렌즈는 17~35mm, 28~70mm 정도의 줌렌즈가 있으면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이든 빨리 촬영할 수 있고 특히 비좁아 전경을 찍을 수 없는 시장 골목 등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항상 어떤 상황을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다.

10) 아기 사진 촬영: 아기에게는 날마다 새로운 상황이다. 처음으로 울었다든가, 처음으로 걷기 시작한 날처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처음의 기록을 찍어 둔다. 그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항상 손이 닿는 곳에 둔다. 정면으로 똑바로 보고 찍는 사진만이 좋은 것이 아니므로 아기의 옆얼굴이나 뒷모습도 찍고, 촬영자의 마음에 드는 포즈라면 자연스럽게 찍는다. 좋은 표정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평소에 사진을 자주 찍어 아기가 카메라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앵글을 촬영자의 눈높이에 맞추게 되면 언제나 아기를 내려다보는 형태가 되서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찍게 되므로 아기의 자연스럽고 귀여운 몸짓을 생동감 있게 찍기 위해서는 되도록 앉은 자세로 아기의 눈높이에 맞추어 찍어야 한다.

11) TV화면 사진 촬영: TV화면의 주사선은 이동 속도가 1/32초 이므로 1/30이하의 셔터 속도로 방안을 어둡게 하고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하되 초점은 TV 화면 중앙과 수평이 되도록 삼각대 높이를 조절하녀 화면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정확하게 맞춘다. 이 때 플래시나 스트로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12) 근접(近接) 사진(접사) 촬영: 근접 촬영 사진은 친근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피사체의 특성이 잘 표현된다. 주의할 것은 화면의 구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용되는 악세사리로는 접사용 렌즈, 접사 링, 접사 필터 등이 있으며 별도의 노출 보정은 필요하지 않다. 악세사리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두 가지 이상을 겹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주로 야생화나 꽃 사진을 찍을 때 접사사진을 많이 이용한다.

13) 무대 사진 촬영: 공연 사진은 리허설(Rehearsal) 때 촬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무대 공연 사진은 28~70mm와 80~200mm로 F2.8정도 밝기의 렌즈만 있으면 무난하다. 무대 사진은 조명이 어두울 때가 많으므로 필름은 고감도인 ISO 400, 800, 1600을 사용하는데 필요에 따라 증감한다. 그러나 사진의 선명도가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증감처리 하지 않는 거시 좋다. 초점은 이때 카메라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삼각대를 꼭 사용한다.

3. 사진의 구도

육안(肉眼)은 자연적인 대상을 감각, 즉 오감(五感)을 통하여 느끼게 되어 있지만, 카메라의 렌즈는 한정된 파인더(四角)의 범위 내에서만이 기록되기 때에, 육안으로 볼 때와 찍혀진 사진과의 감동과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자연 풍경만으로는 구도 상 짜임새가 빈약한 느낌이 들 때에는 화면 속에 인물 등을 배치함으로서 친근감을 내포시키고, 정적인 화면에 동감을 부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인물은 크기나 의상, 모습 등이 화면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함은 당연하다.

적절한 구도의 선택은 내용에 따라 안정감, 변화감, 위기감 등을 강조하여 보다 자극적이고 강력한 전달의 힘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피사체의 주변을 잘 정리하면서 얻어지는 공간 처리의 효과와 시각과의 차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앵글과 포지션에 따라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게 된다.

1) 사진 구도의 종류

① 수평 구도(황금 분할): 평온과 휴식의 선으로 속도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 구도는 가장 무난하고 정석적인 화면 구성 법인데, 이는 안정감, 넓이 감 및 깊이 감, 평화스러우면서도 엄숙함 등 짜임새가 가장 견고한 구도다.

② 삼각형(피라 미트 형 )구도: 화면의 아래쪽 좌우에 밑받침이 될 만한 소를 받쳐 주면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이는 정적 감 통일된 긴밀 감 등을 느끼게 되는 대체로 무난한 구도이다.

③ 역삼각형 구도: 역동감과 긴장감이 있는 반면 불안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니 이러한 구도를 설정할 때에는 화면 내용에 따라서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④ 중앙 집중형(방사선) 구도: 방사선의 형태로 이루어진 구도이다. 소실점(消失點)을 중심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강력한 원근감과 아울러 화면 전체에 박진감을 나타낸다.

⑤ 대칭형 구도: 상하(上,下)나 좌우가 같은 형태로 상대적으로 대치하는 균형감이 뛰어난 구도이다. 2등분보다는 한쪽으로 약간 치우치는 것이 자연스럽다.

⑥ 턴넬 구도: 액자형 구도라고도 하는데 중앙 집중식이나 대칭형이 되어서 선이나 면의 배치로 면에 시선을 유도하며, 안정감과 완결성을 나타낸다.

⑦리듬 구도: 형태나 선으로 하여금 그 구성이 반복적으로 형성되었을 때의 구도인데 이는 리드미칼한 음악적인 감흥을 표현하게 된다.

⑧ S(L,C,T,Z)자 구도: 이 구도는 연속되는 어떤 선을 따라 시선을 이끌어 가는 자연스러운 화면으로서 일반적으로 S자, L자 등이 대표적이고 연결성과 변화감을 나타낸다.

⑨ 심리적 구도: 심리적인 무게감(重心)을 중심으로 한 구도로 균형감을 이루어 깊이 있는 사진이 된다. 시각적인 중후한 느낌을 주는 사물의 적절한 배치가 좌우한다.

⑩ 비정형 구도: 이것은 구도의 복합형으로 구성되어 복잡한 느낌은 있으나 구도의 질서 있는 배열로 인하여 안정감이 있다. 무질서 속의 질서를 표현한 구도가 된다.

⑪ 등분 구도: 화면을 선, 면, 색채 등이 가로나 세로 어느 쪽으로나 반으로 양되는 것은 구도 상 좋지 않다. 시각적으로 반으로 나누어지는 듯하여 불안하다.

⑫ 원 구도: 주제가 강하고 인상적이며 단순하고 설명적인 사진이다.

⑬ 상반된 구도: 질서 없이 배치되면 혼란을 표현하며, 기하학적으로 구성되면 화면의 안정감을 준다.

⑭ 원근감 구도: 평면적인 것에 깊이를 준다. 이때 될 수 있는 한 카메라의 앵글을 숙여서 찍는다.

⑮ 수직 구도: 감각 상 습관적으로 느끼는 것은 강직, 견실, 장엄이며, 그 표정에서 연상되는 내용은 건강성을 나타낸다. 굵은 수직선의 수가 증가하면 장엄하면서 압박감이 강해지고, 약한 선의 연속은 정적감과 비애감을 준다.

⑯ 다이내믹한 각도선: 수직이나 수평을 이루지 않는 여러 방향의 각도 선은 힘차고 폭발적인 행동을 표시하며 자주적인 느낌을 주는 대신 불안정하다.

⑰ 지그재그(Zigzag) 구도: S자형이나 Z자형의 구도는 화면이 안정감이 있으며 원근감을 준다.

⑱ 종구도와 횡구도: 종 구도는 원근감, 깊이의 암시, 긴장감을 주지만 횡 구도는 안정감, 공간의 넓이 감을 준다.

⑲ 사선 구도: 불안정과 활동 등의 표정을 가지며 연상적인 내용은 동감(動感)을 준다.

⑳ 대각선 구도: 원근감과 초점 감을 준다.

위엄이 있는 사선 구도: 윗부분에 악센트가 있는 수직에 가까운 선은 위엄이 있고 때로는 슬픔을 암시하는 경우가 있다.

에 열거한 구도 이외에도 수평사선구도, 마름모 구도, 호선 구도 등등 여가지가 있다. 이와 같은 구도를 알고 프레임하면 훨씬 좋은 사진을 만드는 데 참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의외의 파격적인 구도를 시도해볼 수도 있고, 획일적이고 공식적인 구도의 법칙을 무시하는 융통성이나 변화가 있는 극단적인 화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사진 기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원근감(遠近感)의 표현

인간은 사물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파악한다. 아울러 거리감을 느끼며 원근을 지각(知覺)한다. 그러나 사진은 평면 위에 물체를 정착시키고 있다. 다시 말하면 3차원의 사물을 2차원적인 평면에 재현한 것이 사진이므로 이것을 육안으로 볼 때 현실에 가깝게 입체적으로 묘사하여 공감(共感)을 얻어야 하는 것이 촬영자의 과제인 것이다.

1) 원근감 표현의 종류와 특징

선(線)에 의한 원근 표현

길 한가운데 서서 진행 방향을 바라보았을 때 도로의 양쪽 경계선이 원경의 어느 한 점(이를 소실점(消失點)이라 함)에 집중되면서 소멸된다. 멀어질수록 도로의 폭이 좁아지다가 하나의 점으로 합쳐지면서 도로의 형태는 사라진다.

철교, 복도, 난간 등의 원근 표현이 여기에 속하게 된다.

크기에 의한 원근감

물체의 크기에 의해서 원근을 표현하는 방법인데 가까이 있는 근경은 크게, 그리고 멀리 있는 원경은 작게 표현되는 방법이다.

톤(tone)에 의한 원근 표현

아침이나 저녁의 광선이 사광선(斜光線)이 되는데 이 경우 톤이 강한 밝은 부분이 앞 쪽 근경에 넣고, 어두운 부분이 원경이 되게 하는 것이 원근을 강조하는 사진이 된다.

2) 원근감 표현의 기법

렌즈의 특성을 이용한 원근감 강조

원근감을 강조하기 위한 화면을 만들기 위한 한 방법으로 광각 렌즈를 사용한다. 광각일수록 근경은 크고, 원경은 작게 과장해서 표현된다, 반대로 망원 렌즈는 크기의 차이가 적게 묘사되기 때문에 풍경이 압축되어 원근감이 생략해 버린다.

촬영 기법에 의한 원근감 강조

카메라의 포지션, 앵글, 광선 상태, 카메라 조리개의 특징, 전경이나 원경의 처리방법 등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원근감은 약간의 '하이 앵글'이나 '로우 앵글'이 표현하기 쉽고, 수평 위치 즉 아이 레벨(eye level)이 가장 어렵게 나타난다. 넓은 풍경이나 망원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경이나 원경을 흐리게 하여 주제를 부각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에는 조리개를 가능한 열어야 한다.

5. 채광(Lighting)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여러 개의 광원(光源)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이동시키면서 의도한 대로의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야외에서는 태양 광선뿐이고, 또한 그 위치를 바꿀 수도 없다. 광선은 계절에 따른 차이, 아침저녁 한낮의 시간에 의한 방향의 차이, 태양의 위치나 각도에 변화가 생기는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그 중에서 촬영자의 작화(作畵) 의도(意圖)에 맞는 채광 상태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좋은 피사체가 있을 때는 최상의 광선 상태가 될 때를 예상해서 몇 번이고 시도해봐야 한다. 초보자일수록 촬영장소를 자주 옮기는데 소재가 될 만한 장소가 있으면 광선 상태와 조화를 이룰 때까지 도전해야 만이 새로운 발전을 기할 수 있다. 광선의 방향에 따르는 기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1) 광선의 방향에 따른 기법과 효과

피사체의 입체감이나 양감은 광선의 각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하게 되는데 이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 채광법이다.

① 순광선(順光線): 정면광(正面光)을 순광선이라 하는데 이는 기념사진의 경우 해를 등지고 찍으라는 말로 정석이 되어 있다. 그러나 작품 사진의 경우는 평면성을 벗어날 수 없으며 깊이가 없는 사진이 되고 마는 수가 많다. 그러나 피사체의 상황설명적으로 나타내는 특성을 살리면 결코 순광에서는 안 된다는 원칙은 없다.

② 사광선(斜光線): 풍경 사진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일출 일몰의 한 두 시간 전후의 아침과 저녁의 광선이 가장 적절한데, 이는 사광선이 입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때 예사롭게 보이던 풍경도 이와 같은 광선아래서는 특이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역광선(逆光線): 역광선은 피사체를 실루엣(silhouette)으로 나타나게 하며, 그 형상만으로 상징성을 함축하게 된다. 태양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결과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2) 광선의 방향에 따른 효과

순광(Front Light): 피사체의 전면에서 광선을 비추므로 그 형상은 정확하게 표현되어 디테일과 색채감이 양호하고, 아침저녁의 안개 풍경이나 설경(雪景) 등에 적합하나, 음영에 의한 명암의 뉘앙스(Nuance)가 없기 때문에 입체감이나 양감이 표현되지 않는다.

② 측광(Side Light): 수평면의 측면에서 비추면 약 90도 각도의 광선으로 입체감이나 질감 묘사는 돋보이게 잘 나타나지만 자칫하면 인물 사진의 경우 백치처럼 보일 수 있다.

반역광(Rembrandt Light) 후사 면광: 피사체의 4분의1 정도가 하이라이트로 표현되고 나머지 부분은 어둡게 표현된다. 이 광선의 효과를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해서 배경은 가급적 새도(Shadow)로 해야 한다.

사광(Plain Light) 전사 면광: 약 45도 각도의 광선으로 피사체를 가장 원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채광법이며 밝은 부분이 전체의 4분의3 정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기념사진이나 인물 촬영의 경우 가장 무난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⑤ 라인 라이트(Line Light): 하이라이트가 피사체의 윤곽에만 나타난 선으로 묘사되며 인물 프로필의 윤곽이 뚜렷한 사람을 촬영하면 효과적이다.

역광(Shadow Light): 피사체의 뒷면에서 주광선이 비추므로 전체가 검게 묘사되는 광선이다. 이때 플레어(Flare)나 헐레이션(Halation)에 의해 화면이 흐려지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을 잘 조절해야 된다. 이 사진은 명암의 대조가 강한 사진이 되고 실루엣의 효과를 본다. 설화, 단풍, 갈대 등의 사진에 적합하고 디테일을 살릴 경우 노광을 보정해야 한다.

⑦ 톱 라이트(Top Light): 기본적인 채광법을 벗어나 피사체 위에서 내리비추는 광선으로 음산, 경이, 고뇌를 느끼게 한다.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풋 라이트(Foot Light): 밑으로부터 치켜 올려 비추는 광선으로 음산하여 무시무시한 느낌을 준다.

실루엣 라이트(Silhouette Light): 주체 물은 검게 묘사되고 배경은 밝게 묘사되는 것으로 영상적으로 아름다운 사진이 된다.

정광(正光): 명암의 대비가 약한 사진이 된다,

확산광(擴散光): 흐린 날이나 그늘에서의 광선인데, 콘트라스트가 부드러운 사진이 된다. 직접적인 광선은 없으나 태양의 방향에 따라 밝기에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⑫ 인공조명: 인공광은 조명등, 스트로보(Strobo), 플래시 그리고 플래시 벌브를 사용하는 싱크러나이저(Synchronizer) 플래시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그러나 편리성 위주로 볼 때 스트로보 플래시가 휴대하기 편리하고 색온도가 일정하여 정상적인 발색을 하며 색의 재현에도 유리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장점이 있어서 대부분 이것을 사용한다.

※ 플래시의 가이드 넘버(Guide number)스트로보나 섬광전구의 노광계수를 가리킨다. 약자로 GN이며, 예컨대 가이드 넘버 12라든가 24등으로 부른다. 수치가 크면 클수록 광량도 많아진다. 이 숫자를 발광체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로 나누면 그때의 적정 조리개 값이 산출된다. 반대로 이것을 조리개 값으로 나누면 촬영거리(발광체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다.

적정조리개(f) 값) = GN / 촬영거리 또는 GN = 적정조리개 값(f넘버), 촬영거

 

※ 참고 문헌

사진 입문(홍순대 저 대원사), 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이우탁 저, 미산 사진연구소), 사진 촬영의 기법(김광연 저, 경동문화사),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 이야기(진동선 저, 푸른 세상), 사진 기초이론 및 현장 촬영 기법 연수 교재(2002년도 대구예술대학교 초∙중등교사 사진 연수), 사진 어떻게 찍을 것인가(유경선 저, 미진사) 등.

 

 

첨부파일 사진 이론과 촬영 기법.hwp

출처 : 안동중 27회 동기회
글쓴이 : 이목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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