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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성스러운 사랑

금강석영상 2009. 12.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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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최고 성스러운 사랑은 바로 엄마의 사랑입니다.

 

유명한 사전편집자 윌프렛 펑크가 뽑은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는 단어에

 

'어머니'가 단연 톱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사랑, 우정, 믿음 ...

 

엄마의 사랑을 끝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도 엄마란 똑같은 존재입니다.

 

 


엄마는 배부르니 많이 먹어..



세상을 헤쳐나가는 법도 배워야지..



자, 세수 해야지..



엄마는 너희들이 무겁지 않단다..



그저 많이 먹고 쑥쑥 자라거라..



우린 너무 행복해..



씩씩하게 자라거라..


경계하는 것도 배워야지..



안전한데로 이사가자. 아가야..



눈에 넣어도 안아퍼..



훨훨 나는 법도 배우고..



우리는 행복한 코끼리 가족..



바깥은 무서운 세상이란다..



빨리 커서 밀림의 왕자가 되어라..



얼룩무늬도 너무 예쁘요..



멀리 보고 살아야 해 ..



수영부터 배워야지..



안 아프지?



사방 경계도 해야지..



귀에 넣어도 안아파..


많이 먹고 빨리 커..



나무타기도 잘 배워..



꽃 나들이가 너무 좋아..



잘 살필려면 높은 곳에서..



쉿 ! 잠 재우고 있어요..



행복한 가족이죠..



개구장이여도 좋다..



아가야, 한잠 자자..


추워도 걱정없고 비가 와도 걱정없어..



우리들에겐 무서울 것이 없어..

개구장이여도 좋다, 쑥쑥  자라기만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