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벼룩시장

신도림 커뮤니티, 일명 '신커'를 아시나요?
신커는 교육, 문화,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들의 온라인 모임입니다.

신커는 회원들 간의 유익한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할 뿐 아니라 좋은 일에도 앞장서서
'착한 커뮤니티'로도 유명합니다.

따뜻한 하루와도 그동안 다양한
체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번 강원 산불 후원 등 나눔을 함께 실천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일에 앞장서는 엄마들의 모임인 '신커'가
이번에는 '따뜻한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매년 2회씩 여는 '신커 벼룩시장'이 지난
4월 20일에 열렸는데 2천여 명의 사람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하시고 착한 소비도 해 주셨는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선한 일에 기부되는
착한 벼룩시장입니다.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보람되고,
저렴한 가격의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모두에게 좋은 따뜻한 벼룩시장입니다.

따뜻한 하루도 '따뜻한 벼룩시장'에 함께 했습니다.
국내와 해외 소외 아동들을 위한 체험 키트,
정글 시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서 좋고,
내가 하는 구매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훈훈한 현장에 따뜻한 하루도 함께 해서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따뜻한 하루중에서-